필라테스 몸통감아 뒤로굴리기 티칭 방법

필라테스 몸통 감아 뒤로 굴리기

필라테스 몸통감아 뒤로굴리기 설명

필라테스 몸통감아 뒤로 굴리기 운동은 앉아서 무릎을 가슴 가까이로 당깁니다. 다리를 모아 몸이 탄탄한 공 안에 있는 것처럼 만듭니다. 발을 매트에 둡니다. 유연성이 허용하는 한에서 머리를 무릎 가까이에 둡니다. 양손으로 종아리를 견고하게 잡습니다. 좌골에서 몸을 뒤로 기울여 발이 매트 위로 약간 떠 있는 상태에서 균형을 잡습니다. 숨을 들이쉽니다. 사진에서처럼 몸통을 뒤로 굴립니다. 등의 위쪽을 사용합니다. 숨을 내쉽니다. 몸통을 앞으로 굴리며 시작자세로 되돌아갑니다. 이러한 운동을 열번 반복합니다.

필라테스 몸통감아 뒤로 굴리기 티칭 테크닉

필라테스 몸통감아 뒤로 굴리기 운동은 복횡근과 복직근 외복사근과 내복사근을 주요 근육으로 사용합니다. 장요근이나 대퇴직근 같은 근육들도 함께 사용합니다. 처음에 배를 움푹 당겨서 머리에서 미골까지 강하게 몸통을 감습니다. 고관절을 굽혀주는 근육은 매트에서 다리를 들도록 도와줍니다. 다음 단계에서 배의 아래쪽을 한번 더 강하게 들이 당깁니다. 골반과 몸통이 뒤로 구르도록 합니다. 몸통이 등 상부로 부드럽게 구를 정도로만 탄력을 이용합니다. 다음 단계에서 동작의 방향을 되돌리려면 넓적다리를 가슴에서 멀어지게 합니다. 팔이 실제로 도와줄 것 입니다. 발을 아래로 당깁니다. 동시에 복근을 사용하여 요추의 굴곡을 강하게 만듭니다. 몸통의 위쪽을 들어올려 앞으로 구릅니다. 운동하는 내내 엉덩이와 무릎 팔꿈치의 각도 변화를 최소화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몸이 전체로 구르는 것을 생각합니다. 이러한 일정한 형태를 이루도록 돕기 위해서는 팔과 다리의 등척성 수축이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긴장을 유지하되 보기에는 움직임이 없어야 합니다. 무릎을 몸에서 약간 멀어지게 하고 관절 근육으로 무릎을 약간 폅니다. 팔꿈치가 종아리를 엉덩이쪽으로 당겨줍니다.

필라테스 몸통감아 뒤로 굴리기 운동 포커스

필라테스 몸통감아 뒤로 굴리기 운동은 척추의 분절 움직임을 다른 방법으로 적용합니다. 여기서 목표는 몸이 뒤로 구른 다음 앞으로 구르면서 굴곡된 척추의 모양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또 각각의 추골을 순서대로 매트에 닿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려면 근육 활성화와 균형을 위한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러한 기술은 나중에도 많은 동작에서 쓰일 것입니다. 만일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변형운동을 사용해야 합니다. 등 하부나 엉덩이가 긴장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또 시작자세로 되돌아가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입니다. 마지막으로 종아리를 너무 많이 움직이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경우들에는 무릎 바로 밑을 잡습니다. 넓적 다리의 뒤쪽을 잡고 시작합니다. 응용운동도 있습니다. 손으로 발목 바로 위를 잡습니다. 팔꿈치를 바깥쪽으로 향하게 하며 척추는 보다 점점 강하게 감습니다. 요추에서 굴곡을 증가시킵니다. 그리고 등 상부에서는 굴곡을 감소시킵니다.
척추의 움직임은 복잡한 과정입니다. 설명했듯이 척추는 목과 등 상부와 등 하부에 있는 스물네개의 추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필라테스의 목표는 각각의 추골이 정확하고 순차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원하는 정확한 움직임은 척추의 분절 움직임이라고 합니다. 해부학에서는 분절이라는 단어가 단순히 관절을 말합니다. 필라테스에서는 미세하게 조화를 이루는 척추의 움직임을 말합니다. 척추는 많은 방향으로 움직이며 필라테스의 목표는 모든 방향으로 조화롭고 미세한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척추 굴곡입니다. 복근은 척추 굴근이므로 이 동작은 다른 동작들과 미세한 점과 유익한 점이 많습니다. 유연한 척추를 위한 미세한 분절 움직임은 매우 중요한 목적입니다.